테슬라 배터리데이 추측 : 배터리데이 앞두고 LG화학과의 관계를 다지다.

테슬라 배터리데이 추측 

: 배터리데이 앞두고 LG화학과의 관계를 다지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

수 많은 추측만 나오고 있는 테슬라 배터리데이.

미친듯이 오른 주가만큼이나

테슬라 배터리데이에 대한 관심도

미친듯이 오르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테슬라 배터리데이를 하루 앞두고,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는 파나소닉, LG화학, CATL로부터 

배터리 구매를 줄이지 않을 것이며, 더 늘릴 계획이다.

하지만 우리가 액션을 취하지 않으면, 

배터리 공급사들이 최대 속력으로 만들더라도 

2022년 이후에는 심각한 물량 부족이 예상된다."

어쨌든 테슬라 차들에 대한 수요는 높을 것이다.

그리고 배터리 공급사들의 도움을 받아 

지속적으로 테슬라 차를 만들 것이지만,

테슬라도 테슬라 나름대로 배터리 자체생산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렇게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터리데이에서

자체 배터리 생산 (CATL과 협력)

탭리스 전지, 건식 방식 도입,

100만마일 배터리

등을 선보일 것으로 추측되었지만..

테슬라 2020 배터리데이

물론 나노와이어 이미지를 보여주며,

신기술을 공개할 것이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나노와이어 형태로 만들면

에너지밀도를 상당히 높일수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혁신을 사람들의 기대치까지는

충족시키지 못할수도 있다는 예상과 함께

원가절감에 대한 추측만 나오고 있습니다.

테슬라 LG화학

테슬라가 배터리데이에서 자체 배터리 생산을 하고

압도적인 기술을 보이면서

테슬라 내 LG화학 포션이 줄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LG화학 주가

하지만 이번 배터리데이에서 생각보다 높지 않은

기술력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일론 머스크가 직접 LG화학을 언급하며

관계가 공고해졌다는 생각에

LG화학 주가가 조금 올랐습니다.

하지만 LG화학이 지금 배터리사업 분사,

LG화학 물적분할 때문에 압박을 받아

크게 오르고 있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이런 소식이 들려왔으면

끝도 없이 더 올랐겠지만

어차피 배터리사업 분사할 게 뻔한데

굳이 들어가시는 분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테슬라 배터리데이에 대한 추측만 난무하는 지금.

새벽에 일어나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