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으로 보고싶은 분은 아래 유튜브에서 보시면 됩니다 **
www.youtube.com/watch?v=A-YdDMk8rWk
대원미디어 주가 분석
용갑합체 미쳤다! 돈 복사 가즈아!!
그런데 이것도 확인하셨나요?!
대원미디어 기업, 주가, 재무제표 분석
0. 들어가기 전에
요즘 성능 좋은 돈복사기가 있다는 소식이 있더라구요!
1월 8일 8430원이던 주가가 3개월만에 벌써 3075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3개월만에 3배 이상이 뛰었는데요.
대체 뭐 때문에 사람들이 환호하는걸까요??
대원미디어에서 올 하반기에 방영할 예정인, 용갑합체 아머드사우루스에 대한 인기가 아주 어마무시합니다.
궁금하신분은 한번 들어가서 보시길 바랍니다! 장난아닙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e_Xj-JpI5U
100% CG로 만들어진 특수촬영물인데, 진짜 퀄리티가 어마무시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로봇이 합쳐졌는데 이게 트랜스포머처럼 퀄리티가 장난아니다보니 어른들까지 환호하고 있습니다.
기대감이 어마무시하게 형성된 대원미디어인데요. 과연 이 돈 복사는 계속 될지?
기업, 주가, 재무제표 그리고 호재와 악재를 통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업 분석 : 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는 1977년 만들어진 기업으로, 국내 최초 TV 애니메이션 떠돌이 까치. 설까치 이후로 하니, 영심이, 두치와 뿌꾸 벡터맨 등이 있습니다.
진짜 추억돋지 않나요? 이런 추억의 작품들을 만들어낸 기업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냐고요?
회사가 하는 사업은 크게 콘텐츠 사업, 유통사업, 방송사업, 출판사업 이렇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각 사업별로 어떠한 걸 하고 있는지 살펴볼텐데요.
콘텐츠 사업 내에는
애니메이션 창작이라고 해서, 우리가 어렸을때 봤던 설까치, 영심이 그런 애니메이션부터 벡터맨 등의 특수촬영물을 만들었습니다.
최근에는 맨 오른쪽에 곤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었는데, 이것도 2012년이었습니다.
더 최근에는 시간여행자 루크도 있긴 했지만, 크게 인기가 있었는지 저는 애를 키우지 않다보니 잘 모르겠네요.
라이센스는 자체 창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상품을 만들거나 도라에몽, 원피스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라이센스를 통해 상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지브리, 도라에몽, 짱구 등의 영화나 전시도 하고 게임도 만들며, 유희왕 카드 등도 판매합니다.
대원미디어는 2007년부터 닌텐도의 국내 유통을 진행하고 있는데,
저도 닌텐도DS, 닌텐도 wii 사서 엄청 재밌게 했었는데 여기꺼였네요.
2017년부터는 닌텐도 스위치를 판매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닌텐도 스위치 모여라 동물의 숲에서 대박이 터졌습니다.
유통사업에는 캐릭터 완구를 떼와서 판매하는 것도 하고 있는데요. 겨울왕국, 마블 캐릭터들도 유통하고 있습니다.
방송사업으로는 대원방송과 대원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애니원, 챔프, 애니박스라는 애니메이션 전문 방송 채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년 챔프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매주 저거 보고 그랬는데요. 지금은 코믹 챔프라고 하더라구요.
여튼 코믹챔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만화의 오프라인 출판과 온라인 만화, 웹툰, 웹소설 등을 만들고 유통하고 있습니다.
정말 다양하게 하고 있는데, 사업별로 매출은 어떨까요?? 나중에 재무제표에서도 보겠지만, 매출은 매해 늘어왔습니다.
2020년만 보면, 닌텐도 유통이 정말 압도적입니다. 닌텐도 유통으로만 2020년에 1744억 매출을 일으켰습니다. 전체 매출에 65.5%를 차지하고 있네요.
콘텐츠사업은 6.4%, 닌텐도를 포함한 유통 사업이 73.1%, 방송과 출판을 묶어서 20.5%입니다.
대원미디어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우리의 추억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 회사였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사업부로 나눠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닌텐도가 대박이 터지면서, 닌텐도 유통으로 매출이 확 늘어왔다.
이렇게 봐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2. 주가 분석 : 대원미디어
지금은 비록 닌텐도라 할지라도,
"공룡에 변신로봇은 못 참지! 그리고 웹툰도 쩐다더라!" 이러면서
대원미디어는 2021년 4월 8일, 오늘도 급상승했습니다.
분명 제가 본격적으로 찾고 있던 시간 기준으로는 12.43% 상승한 30,750원이었는데 이게 오후에 계속 오르더니, 결국 시외 상한가까지 갔다고 합니다.
아니 돈복사기 성능 진짜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대원미디어의 10년간 주가를 살펴볼텐데요.
설까치, 영심이, 두치와 뿌꾸 등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에게는 추억이지만, 그 이후로 크게 성공한 자체 애니메이션은 없었습니다.
뽀로로는 강력했고, 핑크퐁은 더욱 강력했습니다. 그리고 소년챔프를 보던 사람들이 이제는 웹툰으로 갈아탔죠.
대원미디어는 강력한 경쟁자들 앞에서 크게 성장하지 못했고, 닌텐도로 크게 매출을 일으키긴 했지만, 이건 유통에 불과했죠.
2012년에 나온 곤으로 중국 진출해서 대박나나? 하는 기대감으로 2016년에 주가가 조금 뛰기는 했지만 그마저도 다시 내려왔습니다.
그렇게 주가는 십년 가까이를 5000원에서 10000원 사이 박스권에서 살아왔죠.
지금은 그냥 지구를 뚫고 올라가고 있는 대원미디어인데요. 그렇다면 지구를 뚫고 우주까지 뚫을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그 전에 투자해도 괜찮은 안전한 회사인지 재무제표 분석 먼저 해보겠습니다.
3. 재무제표 분석 : 대원미디어
재무제표는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로 나눠서 보겠습니다.
재무상태표에서 눈에 띄는 것은 부채비율이 아주 낮다는 점입니다.
부채 관리가 상당히 잘되어 있는걸 볼 수 있는데, 2020년말 기준으로 32.46%입니다.
유동자산도 유동부채와 비교했을떄 2배 이상 가량 많고, 재고자산을 뺀 당좌자산으로만 봐도 아주 안전합니다.
회사가 흑자를 계속 내고 있는지, 이익잉여금도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손익계산서를 보면 2016년 949억 매출을 내던게,
2017년부터 닌텐도 스위치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점점 매출을 늘려왔고, 2020년에는 모동숲이 대박이 터지면 2662억까지 늘었습니다.
회사가 2021년 3월에 공시한 매출액 변동 공시를 보면 모동숲이 대박이 나면서 매출액이 2019년 대비 38.9%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한 출판자회사 대원씨아이가 온라인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면서 영업이익 또한 증가했다고 합니다. 방송사업도 경영효율화로 영업이익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7.2% 증가, 당기순이익은 104.3% 증가입니다.
그런데 조금 걸리는게 있는데 아까도 봤듯 회사의 대부분 매출은 닌텐도 유통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이게 떼와서 판매를 하는거다보니 이익이 많이 남지가 않습니다. 원가 떼고, 판관비 떼면 2662억 매출을 일으켜도 72억 밖에 남지 않습니다.
영업이익률이 2.7%입니다.
대원미디어는 재무제표에서 특별하게 볼만한 것이 없어서, 이쯤에서 종합해보면
재무상태는 아주 양호하다. 단기간에 회사가 없어지고 그럴일은 없어보인다.
매출액은 매년 압도적으로 늘고 있지만, 자체 애니메이션이 잘돼서 매출이 늘어난 게 아니라, 닌텐도가 대박이 나면서 매출이 늘어난거라 영업이익률은 낮다.
자체 애니메이션이 대박터지거나 웹툰에서 대박이 터지면 장난아니겠다.
이렇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4-1. 호재 1 : 용갑합체 아머드 사우루스 가즈아!!
지금까지 대원미디어가 어떻게 흘러왔는지 봤다면, 호재와 악재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아머드 사우루스 얘기 먼저 해볼텐데요. 가슴이 웅장해지게 만드는 아머드 사우루스는 갑자기 튀어나온게 아닙니다.
대원미디어는 2018년에 처음으로 프로젝트 AS라는 이름으로 제작 소식을 알리고, 2019년에는 세계 최대 콘텐츠 마켓인 MIPCOM(밉콤)을 통해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21년 3월 17일, 처음으로 트레일러가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은 벌써 조회수 35만을 넘었는데 댓글을 보면 정말 웃깁니다.
분명 아머드 사우루스는 6세에서 12세을 타깃으로 만든 특수촬영물, 그러니깐 벡터맨, 후래시맨 같은 히어로들이 악당을 이기는 어린이용 드라마입니다.
그런데 댓글을 보면, “41살인데 왜 이거 볼때마다 심장이 벌렁거리냐”
“아들아 멈춰! 이건 아빠꺼야! 30년 전에 가난해서 문방구 앞에서 장난감 쳐다만 보던 한맺힌 아재의 구매력을 보여주겠다”
“이건 30개월 어린이부터 400개월 어른이까지 한방에 낚을 수 있다!”
공룡과 로봇의 합체인데 이걸 어떻게 참나요. 저만 가슴이 웅장해진게 아닌가 봅니다.
제작은 스튜디오 이온에서 했다고 하는데, 배틀그라운드, 로스트아크 등 대형 게임들에 사용되는 언리얼 엔진을 통해서
바로 바로 CG를 집어넣어 촬영하는 방식을 택했는데, 이게 퀄이 장난이 아닙니다.
넷플릭스에서도 이 기술을 통해 영화 찍는 방식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시연 현장을 찾아왔었다고 합니다.
기술이 엄청나다는건 알겠고, 이제 어디서 방영이 되는지가 중요한데,
대원미디어에서는 방송사에게는 물론이고 넷플릭스에도 제안을 해둔 상태이긴 하다고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배급이 될지는 아직 확실한 기사가 나오지는 않은 상황이니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더욱 중요한건 만약 아머드 사우루스가 대박이 난다면, 원소스멀티유즈(OSMU)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자체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통해서 장난감, 의류, 문구 등 다양한 상품이 나올 수 있고, 영화 게임 등으로 더 많은 콘텐츠 확산이 가능합니다.
스튜디오 이온 홈페이지에 가보면 120분짜리 영화에 대한 언급도 있으니, 그냥 허황된 꿈은 아닌것 같습니다.
대원미디어가 예전에는 하니, 영심이 등으로 애니메이션 중심에 있었다면, 뽀로로와 핑크퐁에게 그 자리를 내줬었습니다.
아머드 사우루스로 몇십년만에 자리를 뺐어올 수 있을지.. 지금 분위기는 좋습니다.
그리고 어떤분들은 아니 어린이를 넘어서 어른들까지 만족시키는 퀄리티인데,
"스토리만 잘나온다면 이건 마블 유니버스정도의 대원 유니버스가 나오는거 아닌가?" 하는 기대까지도 하시던데...
음.. 마블은 마블이잖아요... 아직 예고편정도 나온거니 흥분은 가라앉히시고,
일단 다양한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꽤나 기대가 되는 자체 애니메이션이 드디어 나왔다! 이정도로 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4-2. 우려점 1 : 닌텐도가 받쳐주지 못한다면..?!
아머드사우루스는 2021년 하반기에 방영이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게 대박이 난다면 다양한 방면에서 매출이 일어나겠죠.
하지만 그 전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고, 올해 회사에서 매출을 기대할 만한 곳은 여전히 닌텐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7년 닌텐도 스위치 유통을 시작으로, 작년 모동숲 대박까지. 2020년 전체 매출중 닌텐도 매출이 65.5%를 차지합니다.
회사에서는 올해 닌텐도 스위치 마리오 레드블루 세트가 출시될거고, 슈퍼마리오 3D, 마리오 골프 등이 나올 거라지만
작년 모동숲만큼의 대박을 낼 수는 있을지...?!
그리고 작년말에는 플레이스테이션 5와 XBOX 시리즈 X가 출시되었습니다.
닌텐도 매출이 받쳐줄 수 있을지... 지켜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걱정이 덜어지는 부분도 있는데, 2017년과 2020년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볼게요.
2017년에는 1207억의 매출을 냈었는데, 닌텐도 매출 비중은 그리 높지 않아 33%이고, 출판도 31%입니다.
2020년에는 닌텐도에서 대박이 나서, 닌텐도만 1744억 매출을 냈는데 출판은 2017년과 비슷했습니다.
전체 매출로 비교하면 무려 두배 이상의 차이가 났지만? 영업이익으로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왜냐면 닌텐도를 떼와서 판매하는 건 남는게 별로 없기 때문이죠.
만약 닌텐도 매출이 작년과 비슷하게 나지 않는다하더라도 영업이익에는 엄청난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4-3. 호재 2 : 웹툰의 성장이 있다.
아머드 사우루 말고, 회사에서 또 다르게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웹툰의 성장입니다.
대원미디어는 예전 소년챔프부터 우리나라 만화 시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화를 보는 사람은 점점 줄었고, 디지털 만화와 웹툰 웹소설로 많이 갈아탔죠.
대원미디어의 종속회사 대원씨아이는 대원미디어에서 80.2% 지분을 가지고 있고, 카카오페이지에서 19.8%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웹소설 등을 연재하고 판매하는 곳인데, 대원씨아이 2020년 매출 중 대부분이 카카오페이지에서 났습니다.
대원씨아이는 기존 확보한 웹툰, 웹소설 뿐만 아니라 자체 제작 웹툰에도 신경을 쓰고 있는데, 자체 IP가 있다는 점은 매출 성장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2019년에 2개, 2020년에 3개의 자체 웹툰을 런칭하고, 2021년 올해는 6개를 런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작년에는 스토리작이라는 새로운 자회사를 만들어 카카오재팬과 함께 셰르파 스튜디오라는 새로운 합작사를 만들었습니다.
전세계 만화 소비량 1위 국가이자, 웹툰 성장률이 가장 높은 일본으로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는데요.
스토리작을 통해 웹툰을 제작하고, 셰르파 스튜디오를 통해 일본으로 진출합니다.
그리고 웹툰들은 전세계 매출 성장세 3위를 차지한, 카카오의 일본 웹툰 플랫폼 픽코마를 통해 공개될 겁니다.
또한 중국 내 출판 시장 점유율 1위인 중국출판그룹과 손잡고 중국시장으로 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원미디어가 하던 만화시장을 디지털로 변화시켜, 다시금 살아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습니다.
5. 결론 : 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 결론입니다.
기업에게는 라이프 사이클이라는게 있습니다.
창업을해서 성장하고, 그다음 성숙기를 거치죠. 여기서 변화에 실패한다면 내려가는거고, 변화에 성공한다면 재성장을 이뤄내는거죠.
대원미디어는 떠돌이까치, 하니, 영심이, 백터맨 그리고 소년 챔프 등.어린이들을 사로잡을 애니메이션과 만화 콘텐츠로 잘 성장해왔습니다.
하지만 4단계에 접어들었고, 변화가 필요했는데 빠르게 변화하지는 못했고 닌텐도 유통으로 어떻게든 적자가 아닌 상태로 잘 견뎌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만화를 온라인으로 바꾸고, 자체 웹툰으로 웹툰 시장으로 진출하는 발판을 드디어 마련해뒀고요.
애니메이션 부분에서는 아머드 사우루스를 통해 30개월 어린이부터 400개월 어른이까지 만족시킬 자체 TV 드라마도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제 다시 성장할 준비를 마친 대원미디어 같아 보입니다.
이 성장에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들 가즈아!!!! 를 외치시며 대원미디어 주식을 사고 있고, 그렇게 대원미디어는 말도 안되는 돈복사기가 되었습니다.
사실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고, 정말 뛰어난 성능을 보이고 있는 돈복사기라 이런 말씀드리는게 조금 우려스럽긴 하지만,
신규로 들어가기는 뭔가 무섭습니다.
물론 방영이 된다면 더 인기를 얻고, 더 높은 주가를 갈 수도 있긴 하겠지만, 아직 예고편밖에 안나온 상황인데 기대감은 엄청납니다.
야수의 심장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투자를 하셔도 되겠지만, 지금 들어가기에는 조금 꺼려집니다.
대원미디어는 또 다른 비즈니스로 더 많은 영업이익을 낼 기업인 것은 분명하지만 시장의 기대감은 벌써부터 마블 유니버스입니다.
그 대단한 뉴턴도 버블에 큰 손해를 입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천체의 운동을 계산할 수는 있어도 대중의 광기는 계산할 수 없었다.”
뉴턴도 못 맞추는데, 광기에 가까운 대원미디어 주가를 누가 맞출 수 있을까요.
물론 그 오르는 추세에 단타를 조져도 괜찮겠지만, 항상 조져지는건 저희인거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광품에 흔들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돈 잃지 않고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제가 대신 잘 분석해서
특징주 필터링하러 내일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을 영상으로 보고싶은 분은 아래 유튜브에서 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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