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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테크 주가 전망 분석
드론, 반도체, MLCC 관련주? 천천히 가져가봐도 괜찮겠는데?
기업, 주가, 재무제표, 이슈 분석
0. 들어가기에 앞서
오늘 시황을 바라보면서, 분석할 기업을 찾던 중 갑자기 11시 30분경이었나요. 진짜 미친듯이 올라가는 한 기업이 있더라구요.
네온테크라는 기업으로 진짜 갑작스레 상한가를 쳐버리고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흘러내리긴 했지만요.
네온테크는 드론 택배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있는데, 국토부에서 오늘 배송용 사업자 첫 발급소식에 네온테크가 상승세라고 합니다.
신기해하면서 국토부에 들어가서 보도자료를 다운받았습니다.
왼쪽에 보이는게 2월 24일 배포된 국토부 보도자료인데, 해상 드론배송에 속도를 낸다. 오늘 드론을 활용한 해상 물품 배송을 위한 사업등록증을 발급했다고 합니다.
밑에 자세히 보니깐, 네온테크는 아니고 해양드론기술이라는 기업이 사업자입니다. 해양드론기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봤는데, 네온테크와는 연관성이 없는 기업이긴 합니다.
아니 어쨌든 관련이 없긴 하다만, 사업자가 처음으로 나왔다는 말은 이제 드론 상용화가 시작되었다는 말이고,
요즘에 현대자동차, BMW 등 전부 UAM 열심히 하고 있어서 엄청 핫해졌는데....!
그럼 당연히 드론 관련주 대장급인 네온테크가 날아가겠지???
하면서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네온테크는 뭐하는 기업이며, 드론으로 날아갈 수 있을지
기업, 주가, 재무제표 그리고 호재와 악재를 분석하면서,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업 분석 : 네온테크
저도 그냥 드론 대장주구나, 드론 만드는 곳이구나~ 정도로만 들어왔었는데, 오늘 제대로 분석해보니 좀 달랐습니다.
2000년 설립된 네온테크는 크게 자동화 설비 사업부, 장비 사업부, 드론 사업부 이렇게 3가지 사업부로 나뉘어집니다.
자동화 설비 사업부는 회사가 처음 만들어져서 시작한 사업이자, 지금까지도 계속 영위하고 있는 사업인데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을 만들때 자동화 장비들이 들어가잖아요
거기에 필요한 서보 모터, PLC라고 전자장치가 있는데 뭐 그런거나, 인버터 등을 외국에서 수입해와서 그걸 유통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미쯔비시나 파나소닉, 지멘스 등에서 가져와서 팔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장비 사업부는 현재 네온테크에서 가장 주력으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회사 보고서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어떤걸 하는지 조금은 자세히 알아볼게요.
반도체와 LED Dicing 설비 부분은 일본 디스코사가 전세게 80%를 독과점 하고 있는 상황인데, 당사가 2001년 국내 첫 국산화 성공해서, 대기업으로 납품했다. 그리고 이제는 국내외 업체로 시장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까 다이싱이라고 했는데, 그건 음… 오른쪽에 저 판 보이죠? 반도체 얘기하면서 많이 봤을 웨이퍼라고 하는데, 이걸 낱개의 칩으로 분리해줘야 합니다. 분리할떄 다이아몬드 톱이나 레이저로 절단하는데 절단 작업을 다이싱 혹은 소잉이라고 합니다.
밑에는 소우 앤 솔터 인라인 시스템이라고 되어있는데,
아까 웨이퍼를 낱개 칩으로 자르는걸 소우 혹으 다이싱이라고 했잖아요. 잘린 낱개 칩이 잘되는지 불량인지 판단하는 작업도 해야하는데 그걸 솔팅이라고 합니다. 이걸 두개를 한꺼번에 하는 기계를 2009년에 첫 국산화 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MLCC Cutter 얘기를 하면
MLCC는 간단히만 말하면, 전기를 보관했다가 일정하게 내보내는 댐의 역할을 하는겁니다. 반도체 회로에 전류가 들쭉날쭉 들어가면 부품이 망가지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부품입니다.
일본 무라타에 이어 삼성전기가 MLCC 세계 2위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는데, 네온테크는 MLCC 자르는 기계를 국산화 성공했고, 삼성전기에 공급중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드론 사업부 얘기를 해보면, UAM이라고 해서 Urban air mobility 뭐 택시나, 타고다니는 항공기 이런게 요즘 핫하잖아요.
그런데 그건 아니고, 네온테크에서는 산업용 드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국방, 소방, 물류, 방제 이렇게 4가지 산업에서 사용될 드론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얘기는 이슈부문에서 더 자세히 해보겠습니다.
회사 IR 자료에서 가져온 바로는,
자동화설비 사업부로 시작해서, 장비 사업부로 확장했고, 2015년부터 산업용 드론 사업도 시작했습니다.
CASH COW 비즈니스는 자동화설비 사업과 장비 사업이고, 이를 통해 산업용 드론으로 도약하겠다고 합니다.
그럼 사업별로 얼마나 매출을 일으키고 있는지 볼까요?
드론을 기대했지만 2020년 3분기 기준으로는 0%입니다.
자세히보면 2019년에 드론에서 매출이 있기도 했지만, 2020년 3분기 기준으로는 없습니다.
장비사업부가 68%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자동화 설비 사업부가 28%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장비사업부와 자동화설비 사업을 안정적으로 하고, 그 돈으로 드론 사업부를 하고 있구나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 주가 분석 : 네온테크
2021년 2월 24일 수요일, 11시 30분, 국토부에서 배송용 사업자를 처음으로 발급했다는 소식에
드론 대장주로 불리우는 네온테크의 주가가 정말 미친듯이, 숨도 쉬지 않고 올라가서 상한가를 찍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주르르륵 흘러내려, 오늘은 8.97% 상승한 455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네온테크 3년간 주가인데, 계속 쭈우우우욱 일자로 오다가 2020년 1월부터 주가가 움직이기 시작한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건 네온테크가 스팩 합병으로 상장해서 그런 겁니다.
스팩은 또 뭐야? 하실텐데 그냥 간단하게만 설명하면
SPAC은 기업을 인수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인데, 따로 실체가 없어요. 그냥 이름만 있는 회사라고 보면 됩니다.
얘네가 이제 상장을 해요, 스팩이라고 치면 유안타3호 스팩, 삼성스팩2호 등등 이런 회사가 상장되어 있어요.
얘네는 이제 상장되지 않았지만 우량한 기업들을 찾아나섭니다. 그리고 걔네랑 합병을 한 다음, 얘네는 빠져나가죠.
비상장된 회사 입장에서는 상장하기 까다로운데 우회상장하는 형태로 이렇게 하는거죠
미국 주식에서 테슬라를 잡겠다는 루시드 모터스가 처칠 캐피탈 4로 우회상장하려 한다는 소식과 함께
서학 개미분들도 엄청 들어갔고, 주가도 미친듯이 뛰었어요. 물론 합병 소식이 확정된 이후로 어제 미친듯이 주가가 떨어졌긴 하지만요.
여튼 네온테크도 루시드 모터스처럼 스팩 우회상장을 한 회사구나. 그리고 실제로 상장한지는 1년밖에 되지 않았구나. 이렇게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재무제표 분석 : 네온테크
재무제표는 크게 보기위해 연간으로 먼저 보고,
최근 상황을 보기위해 조금 이따 분기로 나눠서 보겠습니다.
먼저 연간 재무상태표를 보면,
사실 크게 눈에 띄는 것은 없고 자산이 늘어왔다, 부채와 자본이 동시에 늘어왔는데
부채비율이 2016년에는 270%에 달하기도 했으나, 이걸 좀 관리를 해서, 2019년 기준으로는 200%까지 내리긴 했다. 그래도 완전히 안정적이다! 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유동자산보다 유동부채가 더 많기는 하나, 그 차이가 큰 편은 아니다. 이마저도 그냥 없어지진 않겠구나 정도로 보면 좋을거 같아요.
연간 손익계산서를 보면
매출이 2015년 191억에서 200억대로 늘어났습니다. 2018년에 329억 매출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2019년에는 조금 줄어 286억 매출을 냈습니다.
영업이익은 2015년 손실 난것을 제외하면 계속 흑자를 이어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분기 재무상태표를 보면 자산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장을 하면서 자본이 늘었고, 회사 운영을 위한 부채도 늘었기 때문입니다.
부채비율은 스팩 상장을 한 당시에는 자본금이 늘어나기도 했고, 부채 관리도 하면서 111%로 줄긴했지만, 차입을 하면서 2020년 3분기 기준으로는 150%입니다.
또한 아까 2019년말까지는 유동자산보다 유동부채가 더 많았는데, 2020년 3분기 기준으로는 유동자산이 더 많게 됐습니다.
상장 후, 안정성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분기 손익계산서 보겠습니다.
분기만 따로 본다면 매출이 조금씩 떨어지는 모습이긴 하지만, 계산해보면 2020년 3분기까지 227억입니다. 단순계산상으로는 19년보다 매출이 더 날거 같긴 합니다.
하지만 매출원가가 커져서 영업손실이 났고, 당기 순이익도 적자인 상황입니다.
기타영업외손익이 커서 그런겁니다.
이에 대해서 21년 2월 16일에 회사에서 공시한 내용입니다.
스팩합병에 따른 상장비용이 영업외비용으로 반영되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또한 파생상품평가손실로 인한 영업외 비용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에를 자세히 보면 매출액은 19년에 비해서 37% 증가했네요, 장비 매출이 증가했고, 신규 자회사가 연결매출에 반영되면서 증가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영업이익은 작년에 비해서 4% 떨어지긴 했네요. 매출원가가 높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네온테크 재무제표를 분석해봤는데요
작년 1월에 스팩 합병 상장한 회사로, 크게 재무적으로 문제가 있지는 않고 당장 회사가 망거나 그러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스팩합병에 따른 상장비용이 반영되며 당기순이익이 적자전환하긴 했지만, 크게 문제 될일은 없어보입니다.
4-1. 호재 1 : 탄탄한 Cash Cow
호재와 악재에서 호재 첫번째로는 탄탄한 캐시 카우 비즈니스가 있다는 점을 얘기해볼게요.
우리가 네온테크로 들어오게 된 계기가 드론때문이잖아요. 그런데 아까 2020년 사업별 매출비에서도 봤듯이, 아직 드론에서 제대로된 매출이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사업 다각화를 하기 위해서는 탄탄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매출을 일으켜줄 수 있는 사업이 있어야 하는데, 네온테크에서는 자동화 설비 사업과 장비 사업이 있습니다.
사실 이건 회사 IR 자료에서 가져온거라 회사가 우리 이렇게 할거에요~~~ 라고 편향되게 썼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점 참고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사에서 하는 자동화 설비 사업과 장비 사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그리고 MLCC 사업에 들어가는데
반도체, MLCC 사업 등은 이제 호황을 맞을거니, 우리의 다이싱 장비, 그리고 소우와 솔팅을 한꺼번에 하는 소우엔 솔터 설비를 쓸거고, 또한 MLCC cutter 수주도 늘지 않을까? 라고 말합니다.
2019년 8월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면서 국산 소부장이 중요해졌습니다.
그에 맞춰서 네온테크에서 발표한 내용인데, 우리는 한일 무역분쟁에 수혜를 받을 것이다. 라고 합니다.
반도체 웨이퍼 다이싱하는걸 일본 디스코사가 전세계 80% 점유를 보일 정도로 압도적인데, 우리가 국내 최초로 국산 다이싱 장비와 소우엔소터 기계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걸 S사, H사 등에 설비 검토 완료했고, 샘플 테스트들을 진행중이다라고 합니다.
이건 그냥 회사에서 하고 있다고만 나와있는거라, 아 그냥 이런 경쟁력이 있을수도 있겠구나 정도로만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네온테크는 중국 심천에 자회사가 있어서 거기서 중국시장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내수에만 치우치지 않고 꾸준히 수출하고 있습니다.
4-2. 호재 2 : 드론으로 날아가자!
드론 얘기를 해볼텐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요즘 UAM(Urban Air Mobility)라고, 플라잉카, 도심형 날아다니는 모빌리티. 이거에 대한 기대감이 크고, 현대차, SKT, 한국공항 등 많은 기업들이 뛰어들었는데
사실 네온테크는 UAM이 아니라 산업용 드론을 준비중인 기업입니다.
회사 드론사업부는 15년에 만들어져서, 그 이후로 우정본부, 행안부에서 물류배송 시연을 했고,
육본 드론챌린지 1회, 2회에서 상을 받으면서, 군사용 감시정찰체계로 꽤 뜨게 됩니다.
51사단에서 수주를 받았고, 부산세관에서도 수주를 받았다고 합니다.
회사 보고서를 읽어보면 이런 내용도 나오는데,
국내 드론 시장은 중국산 완제품 단순 유통이 위주였다. 2017년부터 정부차원에서 개편되기 시작했다. 단순 조립 및 가공업체들의 점유율은 낮앚지고, 당사를 비롯한 연구개발 중심 업체들이 늘고 있다.
당사는 지난 3년간 산업용 드론 개발 플랫폼인 엔드론을 진행하며 멀티 드론용 항법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설계 등에서 상당한 기술력을 확보했다. 국방, 소방, 방제, 물류에서 정부랑 기업들이랑 프로젝트하고 있다. 상용화 추진 단계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회사에서는 드론에 진심인 편입니다.
왼쪽은 19년 상장 얘기를 할때, 대표이사님이 말씀한 인터뷰내용인데, 상장하면서 유입되는 92억 중에 60억은 산업용 드론 개발과 설비 구축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른쪽을 보면 20년 3분기 회사 보고서인데, 연구개발비가 매출액 대비 11%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연구개발하고 있는 것들이 나와있는데 밑에 7개 중에 MLCC 절단기 한개를 제외하곤 6개가 드론 관련된 개발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GS칼텍스에서 드론 물류 사업을 할것이다라는 시연을 하고 영상을 발표했는데, 해당 드론이 네온테크입니다.
아래에서 GS칼텍스 배송 관련 영상 보시면 될것 같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ig2J3UU4V7s
최근에는 드론 관련 4개 특허도 확보했습니다. 점점 회사가 생각했던 드론 사업이 현실화 되어가는 중입니다.
4-3. 우려점 : 기대만 하고 있어야 하는데, 주가는 2배가 올랐다.
너무 좋은 얘기만 한거 같은데,
사실 우려되는 점은 19년에 한일무역분쟁 수혜를 받을 것이다! 라고 하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MLCC 부분에서 조금 늘어난것과 1월에 소우앤소터 기계 수주 말고는 당장 확인되는 바는 없습니다.
또한, 드론도 19년에는 8억 3천만원 매출이 있긴했지만, 20년에는 3분기까지 매출이 없었습니다. 이제 슬슬 상용화 된다는 얘기가 20년초부터 있었는데, 당장은 없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주가를 보면 최근 한달정도만에 두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기대감에 이정도까지 오른 겁니다.
20년에 매출액이 30% 늘긴했지만, 현재 기대감이 더 큰거죠. 기대감이 그냥 멱살잡고 올리고 있는거죠.
조정의 시기가 올 수 밖에 없습니다.
5. 결론 : 네온테크
오늘 네온테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탄탄한 Cash cow 역할을 해줄 장비 사업이 있으며, 여기서도 매출 증대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또한 드론 사업도 5년 넘게 회사에서 공들여온 사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듯 합니다.
아직 상용화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네온테크를 관심 가져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 한가지 유의해야할 사항도 있습니다. 네온테크는 품절주 성향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유통 주식수가 적습니다. 대표적인 품절주라 불리는 신라섬유와 비슷한 주식 수입니다. 그리고 시총도 적습니다.
품절주는 유통 주식수가 적어서 그냥 작은 트리거로도 급상승하는데, 오늘이 그런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갑자기 쏘는 날이 또 있을수도 있는데 이런거에 흔들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늘 제가 너무 좋은 얘기만 한거 같은데, 이미 기대감에 주가는 많이 올라와있고
이건 조정의 시기를 거칠 수 밖에 없습니다.
조정 기간 동안에도 네온테크는 품절주 성향이 있기 때문에 오늘처럼 갑자기 쏘는 날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광풍에 흔들리지 마시고, 제 영상말고도 스스로 조금 더 공부하셔서, 제가 못찾은 호재와 악재들 찾아보시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돈 잃지 않고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제가 대신 잘 분석해서 특징주 필터링하러 내일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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