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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 주가 분석
폭염에는 신일전자가 뜬가?! 과연 계속 상승할 수 있을까?!
신일전자 기업, 주가, 재무제표 분석
0. 들어가기 전에 : 신일전자
진짜 날씨가 미쳤습니다. 동남아처럼 갑자기 소나기가 오기도 하고, 햇살은 뜨겁다 못해 진짜 따가워서 아플정도죠.
지난주부터 엄청 더워졌는데, 아니 그런데 이게 시작이라고 합니다. 이번 여름은 더 더울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니 날씨도 더워죽겠는데, 코스피가 더 열불나게 합니다.
이럴때 주식시장이라도 좋으면, 더워도 좀 참을만할텐데 진짜 한계임박입니다.
아??? 그런데 이와중에 좋은 주가를 보이는 주식들이 있네요.
"덥다? 그렇다면 에어컨 등 여름가전이 잘 나가지 않을까? 그리고 전력이 부족하다는데 블랙아웃에 수혜를 받는 기업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의 흐름으로 좋지 않은 주식시장에 반해, 아주 좋은 흐름을 보여주는 주식들입니다. 진짜 대박이네요.
오늘은 그 중에서 신일전자에 대해서 분석을 해볼텐데요. 신일전자는 이 폭염과 함께 꾸준히 주가가 상승할 수 있을것인가,
아니면 이건 그저 반짝하고 마는 주식일 뿐일까. 과연 회사는 주가상승 흐름을 꾸준히 가져갈 수 있는 힘을 가졌을지.
신일전자의 기업, 주가, 재무제표 분석을 해보고 호재와 악재들을 알아보며 주가가 어떻게 될지 한번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기업 분석 : 신일전자
신일전자는 1959년 설립된 회사로 처음에는 소형 모토 제조회사였습니다. 그러다 1967년부터 직접 선풍기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는 꾸준히 선풍기시장을 선도해왔죠.
최근에는 선풍기보다는 조금 더 바람을 모아서 쏘아줘서, 공기 순환시키고, 그래서 더 빨리 실내를 시원하게 해주는 서큘레이터에서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냥 선풍기만 만드는 회사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신일전자는 다양한 형태로,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히터도 판매하고 있고, 전기요도 판매하면서 겨울에도 저희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제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신일전자를 종합가전 기업이라고 칭하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을 보면, 진짜 종합가전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실외기가 필요없는 창문형 에어컨, 쌀, 과일등을 담아두는 진공보관함, 음식물 처리기, 밥솥도 있고요.
스팀청소기, 침구 청소기, 그리고 미니세탁기와 의류건조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름 회사가 트렌드에 민감하다고 느낀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최근에 정말 많이 늘어나서 반려인구 1500만시대라고 하는데요. 회사는 이에 맞춰서 반려동물용 자동급식기, 급수기 등의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니 진짜 하나하나 다 가져올수 없을정도로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있더라고요. 종합가전 기업이라고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회사 품목별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2020년말 기준으로 선풍기와 하절기가전이 62%이고, 난방제품이 17.5%로 계절성이 강한 제품들이 무려 80% 가까이를 차지합니다.
종합가전이라고는 하지만 매출은 아주 편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흠… 물론 다른 가전제품들이 많기는 하지만
만약 여름이 많이 덥다면 매출은 더 뛰고, 여름이 덥지 않다면 매출 실적은 저조할거고
추우면 히터를 사니 매출이 늘고 아니면 줄어드는.. 조금은 운에 빌어야하는 불안한 매출 비중을 보이고 있는 신일전자입니다.
2. 주가 분석 : 신일전자
신일전자의 주가분석을 해볼텐데요.
제가 분석을 진행하고 있는 7월 20일에는 3.65% 하락한 2,770원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신일전자는 최근 미쳐 날뛰는 뜨거운 주가와 같이 상승해왔었는데요.
7월 9일 종가가 1960원이었는데, 7월 20일 종가는 2770원으로, 7월 20일 3.65%나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7 거래일동안 41.32%가 상승했습니다.
신일전자의 10년간 주가를 보면 신기한걸 볼 수가 있는데요. 주가가 올랐다 내렸다를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보통 여름에 한번 쭉 올랐다가 여름이 지나가면 다시 주가가 떨어진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그러니깐 이 말은 사람들이 여름에 “아 덥다. 폭염이네. 음 그런데 폭염이면 어느 회사한테 좋은거지? 아! 선풍기! 선풍기하면 신일!” 이렇게 반짝 투자를 하는거죠.
근데 이걸 역이용해서 주가가 조금 낮은 겨울, 봄에 신일전자를 사놓고 여름에 털고 나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시 주가가 떨어집니다.
최근 5년 주가를 살펴보면서, 회사가 어떻게 나아가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신일전자의 옛 사명이죠. 신일산업은 최대주주의 지분이 별로 많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회사 CFO와 몇명의 세력들이 이걸 노리고 회삿돈을 횡령해 주식을 사고, 내부 정보를 이용하는 등의 형태로 적대적 M&A를 시도했습니다.
회사 내부가 개판이었던거죠. 그리고 8월 23일 1심 유죄판결이 났는데, 이때에 맞춰서 주식을 다 팔아넘겨버립니다. 가만히 있던 주주들만 피를 본거죠.
하지만 그 이후로 대대적인 정비를 하고 새롭게 나갈 준비를 합니다. 신일산업에서 이름도 신일전자로 바꾸면서 진짜 종합가전 기업이 되려고 하죠. 그리고 이 시기에는 서큘레이터 매출도 쭈우우욱 상승하며 큰 기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까 10년간 주가 추이에서도 봤듯이 회사는 여름에 잠시 올랐다 떨어지는 그런 패턴을 보였잖아요. 19년에도 어김없이 그 패턴이 나왔습니다. 게다가 19년도에는 기록적인 18년도의 폭염에 비해 별로 덥지도 않았어서 매출도 그리 높지 않았죠.
회사는 그래도 내외부적으로 악재를 다 떨쳐내고, 진정한 종합가전기업으로 나아가려하는데…
흠… 진짜 종합가전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그리고 그에 맞춰 이번에는 예전의 패턴을 깨고 계속 상승하는 주가 추이를 보여줄지.
일단은 투자해도 안전한 회사인지 보기위해서 재무제표 분석부터 해보겠습니다.
3. 재무제표 분석 : 신일전자
신일전자의 재무제표 분석을 해볼텐데,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로 나눠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연간재무상태표를 보면, 꾸준히 자산이 증가해왔습니다. 그리고 중요한점은 늘어난 자산에 부채의 비중은 그리 크지 않은 상태였는데요. 당기순이익 흑자로 인해 이익잉여금이 쌓이며 자산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회사의 부채비율은 2020년기준으로 46.95%로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또한, 유동부채보다 유동자산이 많은 상태로 재무상태는 아주 안정적인 상태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손익계산서를 보면, 2016년 2017년 2018년까지 매출이 급증했는데요. 2019년이 된 당시에는 "매출액 2000억을 목표로 한다!" 라고도 얘기가 있었지만, 오히려 2019년에는 매출이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2020년에는 역대 최대 매출액인 1724억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떨어진 모습인데요.
일단 서큘레이터가 선풍기보다 더 많은 마진을 남길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 알아두시구요. 회사는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서큘레이터 매출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률이 2016년 3.5%, 17년 7.3%, 18년 8.8%까지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2019년부터는 영업이익률이 1%대로 다시 떨어지는데요.
아래를 보시면 판관비가 많이 늘어난 이유가 큰데요.
급여로 나가는 비용이 조금씩 증가했으며, 특히나 광고선전비로 나가는 비용이 많아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린것처럼 회사는 18년까지 좋지 않았던 회사 내부적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하고, 19년부터는 사명을 신일산업에서 신일전자로 바꾸며 종합가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요. 제품군도 늘리고, 마케팅비도 많이 사용하면서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기업들은 재무제표상에 뭐라도 확인해야할 사항들이 있었는데, 신일전자의 재무제표에서는 이리저리 뜯어봐도 큰 특이사항이 없었습니다.
신일전자의 재무제표 분석을 종합해보면,
재무상태상으로는 아주 안정적인 상황이다. 그리고 종합가전 기업으로 변화해나가는 과정에서 판관비가 많이 발생하고 있긴 하지만,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꾸준히 흑자인 상황으로 더 많은 제품군과 수출이 진행된다면 회사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겠구나.
이렇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1. 호재 1 : 지구에게는 미안하지만, 기업에게는 좋은 더위
지금까지 신일전자가 어떻게 회사를 운영해왔는지에 대해 알아봤다면, 이제는 호재와 악재를 통해서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호재 첫번째로는 지구에게는 미안하지만, 신일전자에게는 기쁠 무더위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온이 생겨나고 있고, 우리나라도 진짜 정말 미친듯이 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는데요. 이번주는 진짜 햇살에 타버릴정도로 덥더라구요.
기상청에 따르면 열돔현상으로 뜨거운 공기를 가둬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2018년 여름, 정말 역대급으로 더웠던 해였죠. 1973년 이후 가장 더웠던 한해였는데, 그때 신일전자의 매출을 볼까요?
매출액은 16% 증가, 영업이익은 39%증가, 당기순이익은 22%나 증가를 했습니다.
물론 회사가 내부적인 악재를 떨쳐냈고, 평창올림픽에 동절기 제품을 공급하며 매출이 조금 오른 것도 있겠지만 그 비중은 그리 크지 않았고, 여름 제품 매출이 아주 높았습니다.
한반도가 정말 불타듯 더웠던 3년전을 생각해보면, 21년 신일전자의 매출도 기대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4-2. 우려 1 : 아직은 너무 편향된 매출 비중
하지만 기상청에 따르면 2018년 폭염때만큼 지속성이 있어보이지 않는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기상청이 잘 맞추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뭐… 너무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또한 회사는 최근 10년간 가장 매출이 좋았던 2018년과 2020년의 품목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너무나도 여름철 가전제품에 매출이 쏠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 더워달라고 기도를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기온에 매출을 기대야 한다니… 너무 편향된 신일전자의 매출비중은 뭔가 매력적이지 않긴 합니다.
4-3. 호재 2 : 종합가전 기업으로 변화중인 신일전자
회사는 21년 주주총회에서 새롭게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기사를 읽어보면 1인가구나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소형가전에 집중할 것이며, 중앙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틈새 해외시장 수출을 더욱 공략할 것이다. 그리고 프리미엄 가전을 출시하여, 편향된 매출을 조금 분산시키고 종합가전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합니다.
회사는 선풍기기업으로만 인식이 되었는데, 2016년부터 서큘레이터 매출이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서큘레이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할정도로 서큘레이터 대표 기업이 되었습니다. 다행인점은 서큘레이터가 선풍기보다 단가도 높고, 마진율도 높다는 점입니다.
회사는 트렌드에 맞춰서 나름 잘 변화한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종합가전 기업으로서 성공적으로 거듭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들긴 합니다.
4-4. 우려 2 :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
하지만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의문이 가기도 합니다.
최근 저렴하면서도 퀄리티가 좋고, 디자인도 깔끔하게 잘 나오는 중소기업들의 소형가전이 많습니다.
단적인 예로 선풍기 1위 기업이라고는 하지만, 인터넷 최저가 사이트로 유명한 다나와닷컴의 설문조사에서는 2020년 여름에 가장 많이 팔린 선풍기는 르젠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까 21년 주주총회에서 나왔던 말을 자세히 읽어보면, "고산지대 기후인 부탄을 겨냥해 내놓은 전기히터는 2020년에 만대 이상 수출하면서 전년대비 81%나 증가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네팔, 인도, 호주 시장으로도 진출을 할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밑에 매출실적을 자세히보면 2019년에 난방제품 수출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81% 성장이라는 드라마틱한 수치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10년간 수출액을 보면, 오히려 늘었다가 다시 줄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회사는 19년에 해외시장 전문 대표를 두고, 진출을 도모하고 있긴 하지만 수출액은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신일전자는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등의 매출이 높고, 해당 제품에서 가장 큰 장점이 있는데요.
또 하나 걸리는게 있습니다. 코트라에 따르면, 중국에서 기술혁신을 통해 고퀄리티의 중고급 선풍기가 대량으로 생겨나고 있으며 스마트홈과 결합하여 편리함까지 제공할 수 있는 제품도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예전에야 made in china하면, "윽! 별로야!" 이랬지만, 최근에 샤오미등만 봐도 높은 퀄리티인데 가격이 저렴해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이 들어오면 그 시장 전체가 흔들거리는데, 과연 신일전자는 괜찮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창문형 에어컨, 음식물처리기, 압력밥솥, 스팀청소기, 세탁기와 의류건조기 등으로 종합가전기업이 되려고 하지만
이런 소형가전은 중소기업들이 침투하기 쉬운 시장이며, 중소기업이 아니더라도 삼성, LG 등도 일부 품목들을 판매하기 때문에 신일전자가 진정한 종합가전기업이 될 수 있을지는 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제품들은 뚝딱뚝딱 바로 만들어지는게 아니잖아요. 이 제품들에 들어가는 연구개발비와 팔리지 않았을 경우의 재고자산까지 생각해보면… 득이 될지 실이 될지… 계산기를 잘 두드려봐야할거 같습니다.
얼마전 열렸던 신일전자 62주년 창립기념식에서, 2025년 매출 5천억, 영업이익 5백억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선포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회사 매출액은 1700억이며, 영업이익은 62억인데 종합가전기업으로 거듭나 그 목표치를 이뤄낼 수 있을지.
그래준다면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회사가 내는 제품들에는 약점과 위협이 더 많아 보이는것 같습니다.
5. 결론 : 신일전자
신일전자 결론입니다.
요즘 정말 무덥습니다. 밖에 나가기 무서울정도로 무덥습니다. 그런데???? 이 더위에 폭염관련주라고 불리며 신일전자의 주가는 아주 좋은 추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신일전자의 10년간 주가를 보면, 조금 비슷한 패턴이 있습니다. 큰 틀로보면 주가는 10년째 제자리인데, 여름이 되면 올랐다가 다시 주가가 내려가는거죠.
날씨때문에 빡치는데, 더 빡치게도 최근에는 주식시장이 좋지가 않습니다. 이럴때는 보통 작전주, 특징주라고 불리는 주식들이 인기가 좋습니다.
폭염 관련주로 불리는 신일전자. 회사는 이와 같은 상황과 맞물려서 더욱 강력한 주가 추이를 보여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주가는 더 날아가지 못할까? 생각이 들텐데요.
회사는 선풍기 전문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그리고 그런 편향된 매출 비중을 벗어나기위해
2019년부터 종합가전 기업으로 변화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제품을 내고 더욱 많은 마케팅 비용을 지불하며 노력중입니다.
여기서 회사가 목표한것처럼 2025년에 매출액 5000억, 영업이익 500억을 달성할수도 있겠지만
소형가전에는 시장 특성상 진입장벽이 낮아, 정말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있고 청소기, 세탁기, 건조기로 넘어가면 대기업들도 떡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출로 매출을 늘리기에는 중국 선풍기 시장의 발전으로 뛰어난 퀄리티에 가격대도 괜찮은 상품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게 조금 걸립니다.
사실 신일전자는 재무상태적으로도 안정적인점, 그리고 이익도 항상 흑자라는 점은 좋아보이지만,
회사의 목표치만큼 그리고 지금 이렇게 빠른 주가 추이에 맞게끔 성장하기에는 뭔가 부정적 요소가 많다는 점에서 조금 꺼려지긴 합니다.
지금 좋지도 않은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인 폭염관련주, 신일전자로 잘 단타쳐서 수익내야지~~~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뭐 단타를 잘하신다면 그러셔도 되겠지만, 흠… 하지만 언제나 조져지는건 저희인거 잊지마시고, 항상 조심히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광풍에 흔들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본 글은 그저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는 순전히 본인의 책입입니다. 그러니 꼭 조금 더 공부를 하신 뒤에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분이 돈 잃지 않고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제가 대신 잘 분석해서 핫한 주식들 필터링하러 다음 시간에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을 영상으로 보고싶은 분은 아래 유튜브에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jgQ2lp-l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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