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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시스 주가 분석 영상 -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ZevTaBtjGBA
옵티시스 주가 분석 영상 - 2부
https://www.youtube.com/watch?v=q8E3Z3ADIvk
옵티시스 주가 분석 - 2부
메타버스 관련주?! 흠.. 과연 수혜를 받을 수 있을까?!
기업, 주가, 재무제표 분석
1부에서는 옵티시스의 기업, 주가,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서, 회사가 어떻게 사업을 이어왔는지 그리고 투자해도 괜찮은 안전한 회사인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2부에서는 호재와 악재를 통해서, 앞으로 옵티시스의 주가는 어떻게 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1. 호재 1 : 메타버스는 이제 시작이다!
먼저, 메타버스 관련주로 묶여서 회사 주가가 급상승을 했으니 메타버스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메타버스가 주식을 하고 계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하고, 넘어가곘습니다.
혹시 모르시는분들은 제가 예전에 분석한 선익시스템 기업 영상이 있는데, 초반부를 들어보시면 어느정도 감이 잡히리라 생각이 듭니다.
온라인 속, 또 다른 가상세계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메타버스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메타버스 최고 플랫폼이 로블록스와 제페토 등이 언급이 되는데, "예전에는 이게 돈이 되겠어? 그 기업들이 돈을 벌 수 있겠어?" 싶었지만 트레비스캇이 포트나이트에서 콘서트를 열기도하고, 제페토는 구찌와의 콜라보에 이어 최근에는 수많은 기업들과 콜라보를 하고 있습니다.
점점 사람들이 몰리고, 돈이 몰리고 있는 메타버스입니다.
페이스북은 2014년에 VR게임기 시장 점유율 압도적 1위 기업, 오큘러스를 인수하고
2019년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호라이즌을 내면서 애초에도 메타버스에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예 메타버스 기업으로 갈 것이다라고 말을 했죠.
우리나라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 같은데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네이버, 카카오,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 등 정말 수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00개의 기업들이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전자, 금융, 엔터, 교육, 광고 대표 기업들이 포함되어있고, 또한 카메라모듈을 만드는 기업들도 있었습니다.
메타버스는 좋아보이는데. 진짜 새로운 유니버스를 만들어나갈거 같은데…
아 그런데… 진짜 옵티시스는 메타버스 관련기업일까… 그게 의문입니다.
4-2. 우려 1 : 옵티시스는 진짜 메타버스에서 수혜를 받을 수 있을까?
회사 분석을 해봤을때, 회사가 어떤걸 한다고 봤었죠?
회사는 모니터, TV 등의 영상 출력기기와 본체, 셋탑박스 등의 영상 재생기기를 이어주는 케이블, 박스 등을 판매하는 기업이었습니다.
통합관제실, 디지털 사이니지, 원격제어 등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광링크를 판매하고 있죠.
처음 옵티시스를 메타버스와 묶은 기사를 읽어보면,
"옵티시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한 디지털광링크는 대용량 비디오, 오디오 신호를 손실없이 선명하고 전송하는 기술로,
메타버스의 체감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서 꼭 필요한 핵심기술이라고 합니다.
생생한 메타버스 구현을 위해서는 고화질 영상, 서라운드 실감 사운드를 실시간에 가깝게 손실없이 전송하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옵티시스는 수혜가 예상이 된다."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7월에 묶은 기사를 보면, "키움증권의 리포트에 따르면 옵티시스는 광링크 기업이고, 독자기술이 있다. 그리고 4K, 8K등 고화질 방송과 고해상도 디지털 디스플레이 보급 확대로 수요는 견조할 것이다라고 합니다."
아 그런데 제가 그 리포트를 읽어보니깐 진짜 이 길다란 리포트 중에 정말 끝에 두줄에만 메타버스 관련해서 적혀있습니다.
"향후, 메타버스 등 실감형 영상 콘텐츠 시장의 성장이 광링크 수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기대가 된다." 딱 이렇게만 적혀있네요.
아 그러니깐. 얘기를 종합해보면.
점점 고해상도의 영상 출력기기들이 나오고 있고, 영상들도 고화질로 찍히니 그걸 이어주려면 광링크가 필요할수도 있다. 그리고 어쨌든 메타버스는 초월된 세계에 몰입을 해야하는데, 그게 끊기면 안되니깐 광링크 기술을 가진 옵티시스가 뜰 수도 있다!!! 이런 얘기인건데요.
아 물론 그럴수도 있죠.
그런데 보통 메타버스라고 하면 이렇게 기기를 쓰고 있는게 떠오르시지 않나요?
메타버스를 가장 잘 나타내고 있다고 일컬어지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플레이어원도 그리고 페이스북이나 삼성전자나 수 많은 곳들을 가봐도 VR 기기를 쓰고 진행을 합니다.
왜냐하면 눈 앞에 있어야 더 실감이 나기 때문이죠. 저 고글 안에 있는 디스플레이가 더 선명하고 더 실감나야하는겁니다.
최근에 나온 오큘러스 퀘스트 2 사용법을 가지고 와봤는데요. 저렇게 기기를 쓰고 플레이를 도와줄 수 있는 컨트롤러를 손에 끼우고 플레이합니다.
휴대폰에 오큘러스 어플을 깔아서 접속한 뒤, 휴대폰과 기기를 연동하기만 하면, 쓰고 있는 VR기기 앞에 오른쪽 화면과 같이 게임들이 딱 뜨는거죠. 뭐 거기서 더 나아가 새로운 세상, 초월된 세상 메타버스를 만나볼 수 있는겁니다.
쟤네들은 무선으로 이뤄집니다.
물론 혼자 플레이하지 않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할때 TV로 내가 하고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해선 광링크가 필요하긴 하겠지만 그러지 않는 이상은 별로 필요가 없죠.
그래서 메타버스 관련 산업이라고 하면, "인프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콘텐츠, 플랫폼" 이렇게 4가지 산업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메타버스 시대에는 5G로 끊김없이 클라우드를 통해 메타버스로 들어갈 수 있게 인프라 기업들, 혹은 VR기기, AR기기 등의 하드웨어를 만드는 기업들
그리고 AI, 메타버스 엔진 등 소프트웨어 혹은 콘텐츠 산업이거나,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 뜰겁니다.
그 기업들이 지금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참여해 있는거구요.
그런데… 옵티시스는… 어디에 속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엄청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제페토의 네이버나 국내 유일의 상용화 AR 플랫폼을 가진 맥스트.
아니면 VR, AR을 통해 여러 기업들과 사업을 하고 있는 자이언트스텝 혹은 기기에 들어가는 LG 이노텍 등이
옵티시스보다는 메타버스와 훨씬 관련이 있을겁니다.
4-3. 호재 2 : 디지털 사이니지 산업의 성장
음.. 그래도 다른 얘기를 해보면,
아까 나왔던 기사들과 리포트에서 나오는 것들에서 "고화질, 고해상도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어쨌든 회사의 광링크 기술이 더 부각되는 날들이 올것이다." 이렇게 말했었는데요.
안그래도 회사가 말하는 디지털 사이니지에서 조금 기대를 가져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길거리에 전광판, 홍보물 등은 다 종이로 만들어져있어서 그걸 시간이 지나면 갈아끼우거나 그랬었는데
어느새부터는 디지털로 된, 그러니깐 디지털 사이니지들이 보이더니 최근에는 엄청난 고퀄리티의 디지털 사이니지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위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사이니지인데요.
코엑스,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한건데 진짜 퀄리티가 미쳤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어느정도로 발전했는지 놀랄정도거든요.
https://www.youtube.com/watch?v=CZxKdgiisAU
https://www.youtube.com/watch?v=ArInKlNeN50
여튼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는데요. 코시국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 23% 성장 예정이고, 22조정도의 시장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커지는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옵티시스에게는 기대가 되는 요소입니다.
4-4. 우려 2 : 삼성, LG가 강력하게 버티고 있는데...?
아 그런데.. 앞서 기사에서도 봤듯이 삼성전자, LG전자 얘기가 있었죠…?
흠… 일단 옵티시스 홈페이지에서 디지털 사이니지로 무얼 하려고 하는지 보겠습니다.
선명하게 볼수 있는 비디오월과 그걸 이어주는 기기들을 옵티시스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옵티시스에서는 비디오월이라고 해서 몇개 제품이 없었는데
삼성전자 사이니지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정말 압도적인 퀄리티에 압도적인 수량의 사이니지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걸 이어주는 기기들도 판매하고 있고요.
다음으로 LG전자 B2B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정말 수많은 사이니지 기기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니 심지어는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케이블리스 제품도 있습니다.
옵티시스는 영상 출력기기와 영상 재생기기를 이어주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심지어 선이 필요 없는 제품도 LG전자에 있네요.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7.6% 점유율로 1위 그리고 LG전자는 17.1%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어떤 선을 쓰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자기네들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건 제가 찾아보려고 막 엄청 뒤졌는데 나오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옵티시스 홈페이지, IR 자료, 회사 사업보고서 등을 다 뒤져봐도 삼성, LG와 관련되어서는 아무리 찾아봐도 언급이 없었습니다.
옵티시스의 내수 매출이 46억밖에 되지 않는걸 보면… 삼성과 LG와 관련이 있다해도 매출이 그쪽으로 향하는 매출은 엄청 적거나, 아니면 삼성,LG와는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야 얘네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광링크 만든 기업이야. 기술이 있으니 메타버스에서도 대박일거야!”라고 하시던데
회사 보고서를 보면, 물론 세계최초로 광링크 케이블들을 수차례 만들어내긴 했습니다.
2000년에 세계 최초로 DVI 광링크 케이블 개발, 2001, 2002, 2006, 2008년까지 디지털 광링크 케이블들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뒤로는 얘기는 없더라구요.
그리고 케이블들을 검색해보면, 넥시, 넥스트, 케이웰컴, 벨킨 등 정말 수많은 기업들이 나옵니다.
기술력이 좋긴 하지만 현재로써는 얼마나 많은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수년간 회사 매출의 변화도 크지 않았었죠.
4-5. 우려 3 : 지금 주가 이게 맞는건가..?
마지막 우려점 3번째로 지금 주가가 이게 맞는지에 대해서 좀 같이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왼쪽은 회사 10년간 주가 차트인데, 여태껏 꾸준히 만원 박스권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아까도 말씀드렸듯 매출이 드라마틱하게 늘었던 적이 없었고, 영업이익도 꾸준합니다.
그렇다고 회사가 레버리지 효과를 누려서 큰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가… 그러기에는 몇년간 재고자산은 꾸준하고, 현금과 금융자산만 쌓이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꾸준히 내려가서 9%이죠. 부채비율이 낮은게 좋을 수도 있지만 이정도로 낮은건 회사가 더 크려고 뭔가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가? 하는 의심을 갖게도 합니다.
회사는 만원내외의 주가로 계속 살아오다가 최근 5월부터 급격히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옵티시스를 메타버스 관련주라고 많이들 묶어서 얘기하고 계신데,
음… 회사가 처음으로 메타버스 관련주라고 엮여서 기사가 났던 것은 올해 3월입니다.
그떄 한창 로블록스가 미국에서 상장을 하고, 자이언트스텝은 국내에 상장을 하면서 메타버스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았던 시기입니다.
하지만 옵티시스는 조용~~~ 했습니다.
오른쪽에 메타버스 관련주라 불리는 여러 기업들이 해당 시기에 갑자기 확 뛴거와는 다르게 옵티시스는 조용했습니다. 메타버스 관련주라고 관심을 주지 않았던거죠.
하지만 그러다 5월 26일에 상한가를 가는데요. 메타버스 관련해서가 아닌 양자컴퓨터 관련주로 묶이며 주가가 급등을 한겁니다.
회사에서는 관련이 없다라고 보도를 냈었지만 주가는 크게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6월에 한번 또 오르는데, 그때는 메타버스 관련주라면서 주가가 또 오릅니다.
뭐에 묶어서 가려는지 모르곘지만, 일단 지금은 메타버스 관련주로 강력하게 묶여있는 것 같습니다.
음.. 그런데 주가가 급상승한 5월 26일 이후로 회사 주식이 대량으로 변동이 일어납니다.
들어가보면 5월 31일에 정원석씨가 7000주를 이용희씨가 16000주를 장내 매도합니다.
이후에는 조금씩 조금씩 장내에 매도를 했고, 최근 7월에는 신현국 대표이사님의 특수관계자들이 매도를 했습니다.
대표이사님의 친인척이시거나, 회사의 임원들 중 두분이 주식을 전부 매도하신건데요.
아니 10년간 회사 주가는 만원내외였는데, 그게 최근에 쭈주주죽 오르니 저같아도 팔거 같습니다.
회사가 어려울때 아니면 회사가 한창 성장해나갈때는 회사 대표나 임원들이 회사 주식을 매수해서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이에 반해 옵티시스는 지금 주식을 팔고 있는건데요. 그러면 주주입장에서는 "주가가 많이 올랐으니, 지금이라도 매도해서 현금으로 바꿔야겠다! 그래서 파는건가? 이렇게 생각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보통 주식시장에서 자사주 매도는 좋지않은 시그널이니까요.
5. 결론 : 옵티시스
옵티시스 결론입니다. 요즘 메타버스가 미쳤습니다. 너도나도 메타버스를 외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메’만 들어가도 그 주식은 그냥 미친듯이 주가가 치솟고, 묻지마 형식으로 가즈아아아아!!! 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메타버스는 진짜 새로운 세상이 될거고, 앞으로 10년 내외로는 직접적으로 체감되는 시기가 올거 같습니다.
하지만 기사에서처럼 요즘에는 약간 투자용 유행어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뭐 크게 관련이 없는 기업 같아보이는데, 뭐 이렇게 이렇게 해서 메타버스랑 가능성이 있지 않겠냐? 하는 물음 형태의 기사들이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습니다.
요즘 중국 규제에, 델타변이 확산에, 장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 어디다가 투자해야 될지 모르는 우리 개미들에게 뭔가 '메타버스'라는 강력한 미끼가 시장에 돌아다니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옵티시스는 압도적으로 낮은 부채비율을 바탕으로 꺠끗한 재무상태와 꾸준히 흑자를 내고 있는 영업 상황을 보면 나름 괜찮은 회사입니다. 그리고 광링크 기업으로 좋은 기술력도 갖추고 있구요. 좋은 회사는 맞습니다.
하지만 메타버스와 관련되어서, 투자를 하는건 조금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타버스가 떠오를 것 같으니 투자해야지! 하신다면 페이스북, 네이버, 맥스트, 자이언트스텝 등 직접적으로 매출을 일으키는 회사에 투자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옵티시스는 안정적인 회사인 것은 맞으나, 투자하기에 좋은 아니 메타버스로 투자하기에는 좋은 기업인가는 생각을 한번 더 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돈이잖아요.
아, 물론 이 메타버스가 불러일으킨 미친 주가에 단타로 들어가서 잘 수익을 내실 수 있다면 하셔도 되지만
항상 손해를 보는건 저희인거 잊지마시고 항상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광풍에 흔들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고요.
여러분이 돈 잃지 않고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제가 대신 잘 분석해서 핫한 주식들 필터링하러 다음주에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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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시스 분석 영상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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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시스 분석 영상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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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과 영상은 정보 제공용입니다.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니, 충분히 공부 후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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